센터를 찾는 친구들 중에 마음 한켠을 늘 아프게 하는 친구들~
학교규칙을 어겨서 ...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서.... 다른 사람에게 아픔을 줘서 ......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대신 낯선 센터에 와서 일주일간 상담도 받고 교육도 받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왔던지 간에 그 친구들의 삶속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아직 어리고 쪼그만 친구들이지만 어르들이 그 아이 삶속에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참 징하네요~~
센터에서 함께 하는 시간들이 그 친구들에게 산소 한 줌이 되었으면 합니다.
엄마아빠를 위해 만들었던 카네이션 화분~
자신을 위한 사랑도 듬뿍 담아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