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기운을 간식도시락에 담아 낭만시장 어르신들께 나눔활동을 했어요~ 신선한 야채 머금은 샌드위치와 달콤한 음료, 정성껏 쓴 손엽서를 담아 전해드리고 낭만시장의 장인을 찾아뵙기도 하고 시장의 설치물을 찾는 미션도 땀나게 했네요~~ 전통시장이 낯선 청소년들이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어르신들과의 소통도 익숙해졌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