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연 제목: “흄과 칸트의 취미론이 남긴 교훈: 좋은 예술작품이 주는 경험의 특징과 규범성”
■ 강연자: 주동률 (한림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 일시: 2026년 2월 11일(수), 12일(목) 오후 2:00-4:30
■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101동 210호)
※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미학회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https://www.youtube.com/@korean.society.of.aesthetics
------------------------------------------------
강연자 소개
주동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5년까지 한림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가치론에서 미적 속성 및 도덕적 속성의 형이상학적 특징과 가치 다원주의, 분배 이론에서 평등주의 등의 주제로 논문을 썼다. 음악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로 공부를 시작했기에, 기악음악의 특징과 매력에 관한 탐구로 학문 이력을 마감하려는 소망을 갖고 있다.
------------------------------------------------
강연 내용 소개
"흄과 칸트의 취미론이 남긴 교훈: 좋은 예술작품이 주는 경험의 특징과 규범성"
흄과 칸트 두 철학자는 미적 쾌가 발생하는 주관적 요건과 대상적 특질을 논의한다. 하지만 미적 경험에 포함된 쾌는 경험적 차원에서 어떤 특수성을 갖는가? 또한 좋은 예술이 주는 쾌는 어떤 경험적 특수성을 갖는가? 그리고 그러한 쾌를 향수하는 것은 왜 좋은 일인가? 이러한 탐구가 요구되는 이유는, 우선 이 질문들이 미학이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예술 체험에 관한 성찰에서도 그 자체 중요하기 때문이며, 나아가 두 철학자가 이 질문들에 대해 체계적인 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강연은 그들의 논의로부터 얻는 암시를 발전시킬 방도를 찾고자 한다. 첫째 날 강연의 주제는 흄과 칸트의 취미론의 특징 및 방금 말한 과제이며, 둘째 날 강연은 두 철학자의 논의를 통해 미적 경험과 좋은 작품의 경험이 가진 몇 가지 특징을 가려내려는 시도인데, 기악음악이 주는 체험이 그 특징을 드러내는 방식에 관한 강연자의 생각이 시론적 차원에서 제시된다.
------------------------------------------------
강연 일정 안내
▶
2월 11일 (수) 오후 2:00-4:30 강연 및 질의 응답
▶
2월 12일 (목) 오후 2:00-4:30 강연 및 패널 토의